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도로키 호스케 (문단 편집) == 외모 == 그를 대표하는 색이자 정장의 색은 전작의 주인공인 [[나루호도 류이치]]의 [[파란색]]과 대비되는 [[빨간색]]. 뜨거운 열정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개발 초기 정장 색으로 초록색과 검은색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초록색은 '숲의 요정' 이미지 때문에, 검은색은 '살인자' 이미지라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이 일화 때문에 일웹에서는 [[코로시야 사자에몬]]에게 훈련받은 킬러 오도로키 설정이 꽤 나온다. 여담이지만 '숲의 요정'은 [[하미가키 쇼타로]]가 오도로키를 깔 때 사용하는 별명이며, '살인자' 이미지는 그대로 [[유가미 진]]에게 옮겨간 듯하다. 여담이지만 초안 중에서는 이마에 과거의 트라우마와 함께 십자 모양 흉터가 있던 설정도 있었지만 그쪽은 [[바로크 반직스]] 쪽으로 옮겨진 듯하다.] 넥타이의 색깔 또한 나루호도의 분홍색 넥타이와 정반대인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있다. 미츠루기와 이미지 컬러가 비슷하지만 미츠루기는 와인색이고 오도로키는 원색에 가까운 빨간색이다. 세트로 빨간색 재킷 정장 상의가 있지만 평소에는 착용하지 않으며, 5편부터는 사무소의 소파에 걸쳐져 있다. [[와이셔츠]] 소매는 항상 반팔로 걷혀 있다.[* 본래 와이셔츠 소매를 걷는 동작이 있었지만 없어졌다고 한다.] 이마가 넓은 편이며 [[가류 쿄야]]는 이 때문에 오도로키를 오데코군(おデコくん)(스팀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에선 이마 변호사)[* 비공식 한글화에서는 짱구군, 마빡군 등의 번역을 혼용했으며 아예 '[[마빡이|마빡아]]'로도 나온다.]으로 부르며[* 단, 가류 검사 이외의 사람이 이 별명으로 부르면 화낸다. 실제로 5에서 나루호도가 오데코군이라 부르자 "오데코군이라 불러도 되는 건 가류 검사뿐입니다!"하며 화냈다. 아마도 가류한테 이름으로 불리기는 이미 포기한 듯... 근데 4편 마지막에 오도로키 호스케라고 불러주긴 했다.], 그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데코쨩]](お凸ちゃん)[[미나세 이오리|이 별명인 캐릭터]]와 엮이기도 한다. 또한 작중에서 흔히 '''[[뿔]]''', [[더듬이]], [[안테나]] 등으로 불리는 위로 솟은 2개의 [[바보털]]이 특징이다. 이 바보털은 어릴 때부터 있었지만, 뾰족머리가 자연산인 나루호도와 달리, 직접 손질한다는 언급이 있는 걸로 볼 때 본인이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 같다. 우카리 외과의원 유리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좋아. 오늘도 앞머리 세팅은 완벽해", "좋아. 이것으로, 완벽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이 털에 대한 애착이 있는 것 같다. 왁스로 올린 거라 [[물 같은 걸 끼얹나|물 같은걸 끼얹으면]] 풀어진다고 하고 실제로도 6의 스틸샷에서 보면 물에 젖으니 머리가 아래로 축 처졌다. 근데 6편에서 보면 아무리 봐도 아버지 머리 모양의 유전이고 심지어 아기 때도 바보털이 있다. 아무래도 없으면 못 알아볼까 봐 그려 넣은 듯. 또한 6의 주연 등장인물 [[레이파 파드마 쿠라인|레이파]]는 나루호도를 '삐죽머리'라고 부르듯 오도로키를 이름 대신 '뿔 머리'라고만 호칭한다. 미누키는 뿔을 그의 아이덴티티라고 강조하며, 자신도 뿔이라 불리는 것에 대해 그다지 불만이 없는 듯. [[에세 마코토]]는 오도로키와 미누키에게 고맙다며 오도로키와 미누키의 모습을 간단히 그렸는데 미누키는 얼굴을 전부 그린 반면 오도로키는 뿔만 그렸다. 6편에서 구 사드마디 법률 사무소를 조사할 때도 코코네가 "어라? 이 사진의 아이 아! 이 특징적인 뿔! 혹시 선배?"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다. ~~오도로키 : 뿔로 날 구별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이 뿔은 디자이너 [[누리 카즈야]]의 트윗에 의하면 [[새싹]]을 이미지한 것이라고 한다. 신참이란 인상에서 유래한 듯. 또한 나루호도나 주위 사람들에 비해 체격이 심하게 작다. 당장 전기 남성 캐릭터들은 다들 체격이 좋은 인물이 많은데 오도로키는 키가 겨우 165cm인 [[단신]]이다. 데포르메되지 않은 디자인인 주요 인물 중에 이보다 작은 남성은 아우치 검사뿐... 이 때문에 코코네와 유가미에게 키도 작고 말랐다며 디스당했다. 또한 나루호도에 비해서 동안인 듯하다. 아카네와 첫 만남 시엔 애들 장난은 딴 데 가서 하라며 혼나거나 가류 검사가 공원에서 자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보라고 시키자 귀엽단 소릴 들었다. 사람에게 큰 신용을 주지 못하는 인상인 듯, 데뷔 재판부터 재판장이 태클을 걸며 피고인들은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술을 해주지 않는다.[* 나루호도는 피고인들이 사정을 감춰야 할 모종의 이유가 있었지만 오도로키의 경우 아예 보자마자 거절당하며 피고인과 대화를 거의 하지 못했다. 애초에 피고인이 [[나루호도 류이치|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 니트]]를 시작으로 [[키타키 타키타|철이 안 든 아이]], [[마키 토바유|외국인]], [[에세 마코토|대인 기피증 환자]] 같은 이상한 인물이었다. 다행히도 후속작에서는 [[텐마 데에몬|요괴 컨셉질을 하는 시장님]](이쪽은 그래도 딸의 안위와 마을의 중요한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사정이 있었다.)을 제외하면 그런 이상한 피고인은 맡지 않았으며, 6에서는 [[나루호도 미누키|소장님의 양녀]]나 [[드루크 사드마디|소꿉친구]] 등 본인과 관계가 있는 피고인을 변호하는 사건을 맡게 되었다.] 그 외에도 동료를 포함한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오도로키를 대놓고 무시하거나 우습게 보거나 심지어는 괴롭히는 등 까이는 경우가 많다. 5편에선 이 설정이 굳어져서 [[요괴]] 내지는 [[저승]]의 변호사로 취급받기도 하고, 학생들에게도 무시당하며 나중에는 돌로 가격당해 기절하는 등 '''나루호도를 능가하는 동네북'''으로 캐릭터가 굳었다. 나루호도나 미누키도 가끔씩 오도로키는 놀려먹곤 하는데 대사를 봐선 놀려먹을 때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러는 듯. 드라마 CD에서는 거의 미누키의 [[팩트폭력]]과 코코네의 경쟁심에 치이는 역할로 나온다. 코코네와 서로 다투는 걸 보면 어째 5살이나 차이 나는데도 정신 연령이 비슷하게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